"다재다능하다" 두산과 재계약 실패한 로하스,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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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하다" 두산과 재계약 실패한 로하스,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에 실패한 호세 로하스(31)가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뉴욕 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양키스가 로하스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로하스는 2021~22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 총 83경기에서 타율 0.188 OPS 0.5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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