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외계+인' 2부 최동훈 감독 응원 "장렬한 피날레, 꼭 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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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외계+인' 2부 최동훈 감독 응원 "장렬한 피날레, 꼭 극장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봉준호 감독, 최동훈 감독의 스페셜 토크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속 주역인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 최동훈 감독은 "촬영할 때 류준열과는 그냥 눈만 쳐다봐도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깊은 교감을 느꼈다"며 오랜 시간 작업하며 쌓은 특별한 호흡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봉준호 감독은 "2부를 보면 마침내 이 거대한 플롯의 기계 장치가 스위스 시계처럼 맞아 들어가는 쾌감이 상당하다", "1부에서 쫙 넓게 펼쳐졌던 모든 것들이 어느 한 지점으로 딱 회수되면서 하나의 장렬한 피날레를 보여주는 2부이기 때문에 극장에서 그 체험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하면서 '외계+인' 2부가 선사하는 특별한 영화적 체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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