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를 떠난 뒤에도 류지현 전 감독의 겨울은 현직에 있을 때만큼이나 바쁘다.
샌디에이고 구단의 고문인 절친한 후배 박찬호가 고우석의 기량을 문의하자 LG 감독으로 고우석의 성장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류 전 감독이 빅리그에서도 통할 만한 실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답했다고 한다.
유망주 지도로 보람 있는 시간을 마치면 류 전 감독은 다시 본업으로 돌아와 방송사 해설위원으로서 프로 10개 구단 국외 스프링캠프 취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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