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희는 이후 자신을 살려달라며 보이스피싱 조직 위치를 제보한 재민의 전화를 받고 직장 동료 봉림(염혜란)·숙자(장윤주), 봉림의 동생 애림(안은진)과 함께 중국 칭다오에서 피싱 조직과 보스 '총책(이무생)'을 추적한다.
'시민덕희'가 평범함만을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
'시민덕희'에서는 경찰, 공무원, 보이스피싱 조직 등 남성적 사회에 맞서는 여성들의 연대가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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