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민덕희’로 호흡을 맞춘 배우 염혜란과 라미란(왼쪽부터)은 “현장에서 서로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다.
자신들의 이름을 한자씩 따 “‘쌍란 자매’로서 영화계를 주름잡고 싶다”는 두 사람은 이번 영화를 통해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내뿜으며 흥행을 정조준한다.
●덕희 돕는 조선족 캐릭터 염혜란 “사기 피해 당한적 있어 더욱 몰입됐죠.미란 언니 연기, 보는것만으로도 행복” 염혜란은 조선족 캐릭터로 출연이 확정되자마자 중국어 공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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