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활동성과 안전성을 높인 신형 방검복 4종의 개발을 끝내고 올 상반기까지 현장에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급 물량은 다기능 방검복 3천806매, 내피형 방검복 1만3천862대, 베임방지 재킷 1천400매, 목 보호대 8천568대다.
경찰청이 이번에 개발한 다기능 방검복은 무게가 2.1㎏, 내피형 방검복은 1.4㎏로 기존 방탄방검복보다 30% 이상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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