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바자르 여왕' 한지은(에스와이)이 포스트시즌 첫날부터 맞대결을 벌인다.
하나카드는 5라운드 2세트 대결에서 6승2패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정규 리그에서의 2세트 승패는 하나카드가 3승2패로 한발 앞서며, 3라운드에서 김가영-사카이와 한지은-한슬기가 한 차례 맞붙어 9:8 1점 차로 신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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