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스케일 명장면은 붉은 외계 대기인 하바가 서울 도심을 뒤덮는 장면이다.
외계 죄수들이 지구에서 탈옥하기 위해 외계 대기 하바를 폭발하려는 가운데,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욱한 하바 연기가 덮쳐오는 장면은 관객들의 몰입감을 단번에 끌어올린다.
두 번째 스케일 명장면은 얼떨결에 현대로 오게 된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이 기차에 탑승하게 되고, 인간부터 외계인들까지 달리는 기차에 모이며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의 향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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