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남태현·서민재, '마약 혐의' 1심 집행유예…법정 구속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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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태현·서민재, '마약 혐의' 1심 집행유예…법정 구속 피했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0)과 방송인 서민재(31)가 법원으로부터 각각 1심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남태현과 서민재는 집행유예 2년과 함께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약물중독치료 이수 명령을 받았으며, 두 사람은 각각 10만원(남태현), 45만원(서민재) 추징금도 부과받았다.

두 사람은 2022년 8월 서민재의 자택에서 필로폰을 같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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