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닮은 순도100% 오락액션"…'아가일' 주역들 K무비·뷰티 찬양한 사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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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닮은 순도100% 오락액션"…'아가일' 주역들 K무비·뷰티 찬양한 사연[종합]

“영화 ‘아가일’은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한국과 어울리는 순도 100% 오락 영화다.”(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영화 ‘아가일’의 주역들이 한국 영화 시장과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아가일’을 극장에서 봐야 할 다양한 매력과 이유들을 밝혔다.

‘엘리’ 역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매튜 본과 작품으로 함께한 소감을 묻자 “저는 정말 행운이라 생각한다.20년 전쯤 매튜 본 감독님 작품 오디션을 본 경험이 있다.이 감독님은 정말 독창적이고 새로운 일을 하시는 분이란 생각이 들었고, 당시 오디션을 봤던 프로젝트를 정말 하고 싶었다”고 매튜 본 감독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샘 록웰은 “나도 신난다.브라이스 말처럼 한국에는 재능있는 감독님들이 많다.영화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한국에 오는 건 의미가 깊다”고 한국 시장을 향한 관심과 존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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