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에선 강한 카타르, 16강 선착…중국 상대로 대회 10연승 도전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가 가장 먼저 2023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 올랐다.
1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2023 카타르 아시안컵 A조 2차전을 치른 카타르가 타지키스탄을 1-0으로 격파했다.
2011년 대회 당시 세 대회 만에 8강에 올랐고 직전 대회였던 2019년 대회 때는 토너먼트에서 한국, 개최국이었던 아랍에미리트, 일본을 연달아 꺾고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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