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져, 차량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숨졌다.
인천해경은 지난 15일 오후 5시 57분경 중구 영종도에 있던 한 선착장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해경은 신고 접수 54분 만에 차량 앞쪽에서 30대 여성 A씨를 발견했으나,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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