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지난 10일 충북 도청에서 특강을 했다.
이태석신부의 사랑과 헌신의 삶에 눈물을 흘리고, 필기하고 사진을 찍는 등 깊이 빠져들었고 ‘시간을 때우는 교육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 깊이 있는 강연’이었다며 만족해했다.
김영환 지사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들과 함께 강연을 듣고, 눈물을 손으로 훔치는 등 강연에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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