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0)과 방송인 서민재(31)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두 사람은 2022년 8월 서민재의 자택에서 필로폰을 같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7일 결심 공판에서 "남씨와 서씨는 사회적으로 알려진 사람으로서 이들의 범죄로 인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남태현, 서민재에게 각각 징역 2년, 1년6개월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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