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를 수차례 스토킹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조씨는 2020년 3월부터 정은지에게 "저를 당신의 집사로, 반려자로 받아주시겠습니까"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비롯 SNS와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 등을 이용해 총 544회의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조씨는 경찰의 경고를 받고 '다시는 문자 안 하겠다'는 메시지를 정은지의 소속사 관계자에게 보냈지만, 이후로도 이러한 행위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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