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유망주' 외야수 와이어트 랭포드(23)가 스프링캠프에서 경쟁한다.
브루스 보치 텍사스 감독은 지난달 랭포드가 시즌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블A와 트리플A에선 5할대 출루율로 존재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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