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망치로 폭행한 20대 중국인, 이유가…"다리 좀 내려달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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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 망치로 폭행한 20대 중국인, 이유가…"다리 좀 내려달라 해서"

버스 운전기사를 둔기로 폭행한 20대 중국인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5분쯤 안성시 미양면 내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버스 안에서 40대 운전기사 B씨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B씨에 의해 제압된 상태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며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선 조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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