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재판서 폭탄 발언 "남현희랑 돈 나눠 가졌다"→남현희 "사기꾼 믿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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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재판서 폭탄 발언 "남현희랑 돈 나눠 가졌다"→남현희 "사기꾼 믿지마"

수십억원대 사기혐의로 구속된 전청조가 재혼 상대였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를 공범으로 주장하는 가운데, 남현희는 "사기꾼의 말 믿지 말라"고 일축했다.

남현희는 지난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기꾼의 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며 "저는 절대 공범이 아니다"라며 전청조의 주장을 부인했다.

그는 "2023년 10월 전청조의 실체를 알게 된 이후부터 2024년 1월 현재까지 경찰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며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사건이지만, 그 과정에서 저는 전청조와 전창수 사기꾼 부녀가 구속돼 무척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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