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이유 등 콘서트 티켓 사기 30대, 징역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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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아이유 등 콘서트 티켓 사기 30대, 징역 6년

A씨는 2022년 5월부터 2023년 9월까지 다수의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허위글을 게재하고 총 130여 차례에 걸쳐 사기를 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임영웅, 아이유 등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허위글을 올려 피해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임영웅 콘서트 티켓 판매글로 2억 1604만 원을, 아이유 콘서트 티켓 양도를 위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는 피해자들의 카드 정보를 받아 대출을 신청하고, 입금된 대출금을 결제 취소 금액이라고 속여 돌려받는 방식으로 5913만 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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