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선택 시도 막아줬더니…20대가 경찰관에게 벌인 끔찍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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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선택 시도 막아줬더니…20대가 경찰관에게 벌인 끔찍한 일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구조돼 지구대로 이송된 20대 남성이 자신을 구해준 경찰관을 폭행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 씨는 지난해 8월 21일 오전 0시 28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지구대에서 극단 선택 기도자로 보호조치를 받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A 씨 측은 이와 관련 "A 씨가 지구대 밖으로 이탈하려 한 것이 도주라고 볼 수 없다"며 "정신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그를 사실상 제압한 경찰관의 행위는 적법한 공무집행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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