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만 92세의 나이로 국내 최고령 박사 학위를 받은 이상숙(93)씨가 책을 펴낸다.
이씨는 오는 24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저서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긍휼히 여겨주십시오' 출판기념회를 연다.
진영 논리와 혐오가 분열과 갈등을 만들어내는 한국 사회에 용서와 화해의 지혜를 권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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