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채널A 기자 명예훼손' 2심서 유죄, 벌금 1000만원…"비방목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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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채널A 기자 명예훼손' 2심서 유죄, 벌금 1000만원…"비방목적 인정"

최강욱, 2020년 SNS에 이동재 전 기자 관련 허위 주장 게시 혐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이 2심에서는 유죄를 선고받았다.

1심은 2022년 10월 최 의원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비방 목적이 없고 공적인 관심 사안에 해당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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