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10곳 중 4곳은 올해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5∼29일 벤처기업 560개를 상대로 실시한 '벤처기업 2023년 경기 실적 및 2024년 경기 전망 조사' 결과 올해 경기 개선을 전망하는 응답은 39.6%로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34.3%)보다 약간 많았다.
지난해의 전년 대비 경기 실적에 대해서는 악화했다는 응답이 45.0%로 개선됐다는 응답(31.1%)보다 많았고 비슷하다는 응답은 23.9%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