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량 6개월 연속 증가…펀드·예적금 등에 자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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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 6개월 연속 증가…펀드·예적금 등에 자금 유입

기업과 가계 자금이 정기 예·적금과 펀드 등에 흘러들면서 지난해 11월 통화량이 여섯 달 연속 늘었다.

6월(3천795조원)과 7월(3천820조8천억원), 8월(3천829조6천억원), 9월(3천847조6천억원), 10월(3천859조6천억원)에 이어 6개월째 증가세다.

이들 금융상품 가운데 펀드 등 수익증권, MMF, 정기 예·적금이 11월 한 달 각 8조8천억원, 7조원, 6조1천억원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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