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치 일감 확보한 조선업계 올해도 수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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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치 일감 확보한 조선업계 올해도 수주 이어져

일감 걱정 없는 국내 조선사들이 올해 초부터 수주를 연이어 성공하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이어 삼성중공업 역시 카타르에너지로부터 LNG 운반선 15척의 수주가 유력하다.

수주금액은 4조원 가량이며 카타르에너지는 LNG운반선 1차 프로젝트에서 65척을 발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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