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현지 양자회담을 통해 투자유치와 국제교류 강화에 나섰다.
먼저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싱가포르 대통령과 조세핀 테오(Josephine Teo) 통신정보부 장관을 만난 김동연 지사는 “미래성장산업에 있어서 경기도 판교는 한국을 대표한다”면서 “싱가포르와 경기도가 함께 협력해 나가자”며 두 사람을 경기도에 공식 초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언제든지 서기가 원할 때 방문해 달라.빠르면 빠를수록 더 좋다”며 “리러청 성장도 경기도를 꼭 방문해 달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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