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최민식, 첫 오컬트 도전…“땅에 대한 가치 유지하는 상덕 마음에 들어”
배우 최민식이 ‘파묘’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최민식은 40년 경력의 베테랑 풍수사 상덕 역으로 분한다.
최민식은 “상덕은 반평생을 풍수를 직업으로 삼은 인물”이라며 “땅을 대하는 태도, 자기 나름의 가치관이 명확한 인물이다.땅에 대한 가치, 고귀함 등을 유지하는 점들이 굉장히 마음에 와닿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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