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배차 서비스 기업 우버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성지 아요디아에서 전동 오토 릭샤(전동 삼륜 택시) 배차 서비스 ‘우버 오토’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요디아는 힌두교 라마신이 탄생한 성지.
조만간 우버는 저렴한 요금의 배차 서비스 ‘우버 고’와 광역이동 서비스 ‘우버 인터시티’도 아요디아에서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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