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야구 인생 가장 중요할 2024년을 위해 오는 2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도 16일(한국시간) "김하성과 샌디에이고는 2025년 상호 옵션이 있지만, 지난 2시즌 김하성의 생산력을 봤을 때 김하성이 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은 낮다.김하성은 다음 겨울 가장 생산적인 센터라인 내야수로 FA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치가 높다 보니 시즌 중 트레이드될 가능성도 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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