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브로커'에 수사 관련 정보를 흘린 검찰 수사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A씨는 광주지검 목포지청 소속 검찰수사관 심모(구속기소)씨의 부탁을 받고, 가상자산 사기범 수사 관련 내용을 유출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사건 브로커 성씨를 구속기소 한 검찰은 수사·인사 청탁과 관련해 20여명 전현직 검경 관계자와 브로커 등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고, 입건자 중 8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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