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 ‘뒤집기 한판’과 ‘패자부활전’을 통해 강혜연-김다현-김산하-김양-두리-류원정-린-마리아-마이진-박혜신-별사랑-윤수현-전유진-조정민이 천신만고 끝 준결승 최종 진출자에 이름을 올려 기쁨과 환희, 아쉬움이 뒤섞인 눈물을 펑펑 쏟게 했다.
이어 10위 전유진 11위 김다현 12위 류원정 13위 두리 14위 신미래 15위 하이량 16위 유민지 17위 강혜연 18위 요요미가 방출 후보로 최종 확정되며, 살아남기 위한 패자부활전 무대에 섰다.
곧이어 무대 위로 9인이 불러야 하는 지정곡이 바로 전달됐고, 전유진과 유민지, 요요미가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김다현과 하이량, 강혜연이 ‘안동역에서’를, 류원정과 두리, 신미래가 ‘수은등’을 택해 단 30분간의 즉석 연습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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