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을 앓아 무직 상태인 남편 대신 외벌이로 생계를 책임졌던 아내가 남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이날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62)에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쯤 광주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3층과 4층 사이 계단에서 아내 B씨(57)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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