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난다"며 거동 힘든 환자 머리채 잡고 뜯은 간병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짜증난다"며 거동 힘든 환자 머리채 잡고 뜯은 간병인

한 간병인이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환자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정황이 나왔다.

A씨는 뇌염에 걸려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60대 B씨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거나, 얼굴 부위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자녀는 "(간병인이) 늘 해왔다는 듯이 오로지 머리채만 잡고 엄마를 일으켜 세우더라"라며 "머리카락이 빠져서 (머리에) 크게 땜빵처럼 생겼고 뒤에도 세 군데가 그렇더라"라고 SBS에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