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김민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아시아 최고 축구 선수로 7년 연속 선정됐다.
토트넘 구단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스포츠 전문지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의 발표를 인용해 “손흥민이 2023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축구대표팀과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지난 12개월 동안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27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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