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는 '흥행 보증수표'로 불린 최동훈 감독에게 154만 명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안겨준 작품이다.
약 1년 반 만에 2부를 선보이게 된 그는 혹평을 딛고 후반 작업에 몰두해 만족하는 결과물을 탄생시키기까지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그런 최동훈 감독에게 인생 처음으로 뼈아픈 실패를 안겨준 '외계+인'은 어떤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을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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