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대통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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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대통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각각 '비밀유지의무 위반'과 '욕설' 논란이 제기된 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현 정부 들어 해촉된 방심위 야권 위원은 5명이 됐다.

이번 정부 들어 해촉된 방심위 야권 위원은 정연주 전 위원장, 이광복 전 부위원장, 정민영 전 위원에 이어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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