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영입인재로 발탁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해 "김 여사가 국민에게 사과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차라리 그것보다 김 여사가 경위를 설명하고 만약 선물이 보존돼 있으면 준 사람에게 돌려주고 국민에게 사과하고 이렇게 하면 좀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은가"라며 "개인적으로 저라면 그렇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만약 사적 공간이었으면 비판을 하는 게 충분히 논리적일 수가 있다고 보이는 데 문제는 여행객들이 돌아다니는 장소"라며 "이미 증거 채취는 다 했는데 그런데도 혈흔이 낭자한, 혈흔이 좀 있는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는 게 꼭 맞는 일인가 하는 부분에서 논쟁의 여지는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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