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두 동생 돌보려 신문배달하던 20대 청년 가장…음주운전 차에 목숨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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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두 동생 돌보려 신문배달하던 20대 청년 가장…음주운전 차에 목숨 잃어

음주운전으로 청년 가장의 목숨을 앗아가고도, 반성 없이 처벌 피하기에만 급급한 가해자의 행태가 소개됐다.

방송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도로 갓길을 주행하며 신문 배달하던 청년을 음주운전 차량이 덮치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사고 당시 피해자는 적법하게 자전거를 운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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