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의 비토 정서를 고려한 탓인지 KBO는 피치 클록 도입을 유보했다.
피치 클록은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도입됐다.
올해 KBO리그는 '변화'의 바람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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