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에서 오타니·야마모토 데뷔해도 못 보나…일본은 지금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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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서 오타니·야마모토 데뷔해도 못 보나…일본은 지금 조마조마

오타니 쇼헤이(29)와 야마모토 요시노부(25)의 LA 다저스 데뷔전이 될 한국 시리즈 일정이 조금씩 공개되고 있다.

여기에 국가대표 2선발이자 일본프로야구(NPB)에서 3년 동안 정상에 섰던 야마모토까지 함께 데뷔하게 됐다.

일본 교도통신은 "오는 3월 한국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개막 시리즈 티켓을 일본에서 구입할 수 있을지 불분명하다"며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가 개최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치열한 티켓 구입 경쟁이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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