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말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6억~9억) 대출 중단 이후 전국 아파트 매수세 위축으로 인해 급매물 거래만 이뤄지며, 4분기 실거래가격이 전분기 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거래가격이 3분기보다 떨어진 경우는 전체의 49.6%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3분기까지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서울의 경우 4분기 거래의 52.6%가 3분기보다 낮은 가격에 팔린 하락거래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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