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매튜 본 감독, 내한 취소 "건강 문제로…몹시 고대했었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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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일' 매튜 본 감독, 내한 취소 "건강 문제로…몹시 고대했었다" [전문]

내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아가일' 매튜 본 감독이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한다.

그는 한국이 영감을 주는 나라였다며 "몹시 고대했었다.저를 대신해 우리 주연 배우들이 한국에 방문할 거다.그들이 보낼 멋진 시간이 부럽다"고 밝혔다.

Never forget, “Manners, Maketh, Man!” Lots of love, Matthew Vaughn - 한국 팬 여러분께, 갑자기 건강에 문제가 생겨 외국으로 여행을 하지 말라는 권고를 듣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한국에 가지 못하게 되어서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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