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서사들을 이끌어가는 현종, 강감찬 곁에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원정황후(이시아), 원성(하승리)과 강감찬 아내(윤복인) 등 여성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또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 고려 황실의 여성상을 대변하는 '원정' VS 지방 개혁을 꾀하는 김은부의 조력자 '원성'.
생사기로에 선 남편의 고통을 곁에서 지켜봤던 그녀에게는 고려보다 남편의 목숨이 더 중요했을 터.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pickcon”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