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지드래곤, 너무 좋아…BTS 진, 수제 막걸리 보내줬다"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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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지드래곤, 너무 좋아…BTS 진, 수제 막걸리 보내줬다" (라디오쇼)[종합]

박명수가 BTS 진, 아이유, 블랙핑크 지수 등 연예인들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그 말을 들은 김태진은 박명수가 진의 지인 30명 중 몇 번째 지인일지 궁금해했고, 박명수는 "29번째일 거다.저 이런 사람이다.BTS하고 형, 동생 하는 사이다.무시하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박명수의 펀펀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등 2010년까지 MBC에서 라디오를 진행한 뒤, 지난 2015년부터 KBS에서 '라디오쇼'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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