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액 체납 1301억... '38세금징수과' 강력 징수 나서
2023년도 신규 발생 시세 고액체납 징수 착수 체납 최고액, 법인 212억 원‧개인 41억 원 재산‧가족 등 조사 마쳐...지난 12일 납부촉구안내문’ 발송 “건전한 납세문화 확산으로 공정가치 실현” .
서울시가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 징수에 나선다.
16일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로부터 지난해 신규로 발생한 시세 고액체납 9428건, 1301억 원에 대한 징수권을 이관받아 집중 징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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