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 사망 사건과 관련, 공인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한국 사회 현실을 조명한 외신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은 14일(현지시간) “이선균의 죽음 이후, 한국 영화계가 언론과 경찰의 압박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 검사 결과에서 음성이 나왔음에도 경찰 조사 때마다 언론의 집중적인 취재 대상이 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 사회에서 이런 일이 오랫동안 쌓여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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