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감독 "통장잔고 마이너스였던 제가 에미상 받을 줄이야"(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성진 감독 "통장잔고 마이너스였던 제가 에미상 받을 줄이야"(종합)

한국계 미국인 감독 이성진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감독상과 작가상을 거머쥐었다.

이성진 감독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TV영화(Limited Or Anthology Series Or Movie) 부문 감독상과 작가상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먼저 작가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이 감독은 "처음 LA에 왔을 때 돈이 없어서 통장 잔고가 마이너스(-) 63센트였다"며 "그걸 메꾸러 가서 '1달러를 저금하겠다'고 하니까 '정말 1달러 저금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