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4‧10 총선 현역의원 물갈이와 관련 "다선 의원 용퇴가 핵심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 인재영입위원인 조 의원은 16일 오전 SBS '김태현의 정치쇼'라디오에서 "지난 총선을 보면 보수 정당은 과반 가까이 물갈이 했으나 4분의 1밖에 하지 않은 민주당에 참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조 의원은 지난 15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가진 오찬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3선 이상 의원들이 협조해 줘야 공천 개혁의 공간이 생길 수 있기에 일종의 상견례 정도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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