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트레이드설에 휩싸인 이유는 뭘까.
현재 김하성의 계약은 2024시즌 뒤 종료된다.
MLB 전문가인 송재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김하성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전혀 없지 않다"며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잰더 보가츠, 매니 마차도 같이 장기 계약으로 묶인 선수들은 움직이기 힘들다.(고액 연봉에 따른) 고정 지출이 큰 상황인데 팜(유망주)은 텅텅 비어 있다.김하성을 트레이드해서 유망주를 받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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