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봉지에 엑스터시 들여오려다 덜미…항소심도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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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봉지에 엑스터시 들여오려다 덜미…항소심도 징역 4년

해외 마약상으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향정신성의약품 MDMA(메틸렌디옥시메탐페타민·일명 엑스터시)를 밀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조씨는 지난해 4월 네덜란드 마약상으로부터 팝콘이 든 과자봉지 속에 넣은 MDMA 866정(도매가 1730만원 상당)을 항공우편으로 받으려다 적발됐다.

조씨는 재판 과정에서 마약을 수입한다는 점에선 미필적 고의가 있었지만, 마약의 구체적 종류나 양, 가격은 알지 못했다며 특가법이 아닌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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